스피커는 소리를 내는 장치입니다

스피커는 전기신호를 소리로 바꾸는 역할을합니다.

앰프와 스피커는 오디오 시스템에서 상호 보완적인 역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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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특장점

소리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바로 앞에서 듣고 소리의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간략히 말해서 앰프란 스피커를 움직이기(drive) 위한 역할을 하며 그 수단으로서 적절한 양의 전류를 흘려주는 전기제어장치입니다.
앰플리파이어(amplifier)의 사전적 정의만 파악해도 대략 그 기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신호를 풍성하게(ample) 만들어 준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소스기를 선택하는 ‘셀렉터’의 역할, 음량과 음색을 조절하는 ‘컨트롤’ 기능 등을 합친 개념이 앰프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 연구 제작에 평생을 바칠 정도로 앰프의 세계는 깊고 다양하기도 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자신이 사용할 앰프의 특징
정도는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디오를 어지간히 다루어 본 애호가 중에도 앰프를 여전히 복잡한 대상으로 저만치 선을 그어 놓다 보니, 전문가 따로
애호가 따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앰프는 전자 이론이나 공학을 전공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만큼 이론과 실제 사이의 벽을 아직 낮추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인 영역입니다. 세기의 명기라는 앰프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듣다 보면 뭐를 어떻게 했다는 건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앰프의 뚜껑을 열고
들여다보아도 한 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부언하건대, 전적으로 이론으로만 접근이 가능했다면 오디오는 취미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1.출력

    출력은 앰프가 전력(단위시간 동안의 전류)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의미하며 ‘와트’(W)로 표기합니다. 높은 출력은 큰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의미이며 많은 증폭 소자가 투입되어야 합니다.
    재생 품질을 판단하기 이전에 최소한 앰프가 하는 일의 양을 가늠하는 지표는 됩니다. 하지만, 출력이 의미를 가지려면 출력 수치 자체보다는 얼마만큼 왜곡을 최소화하느냐(THD)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야채상의 트럭에서 쩌렁쩌렁하게 울려대는 소리는 출력은 높지만 왜곡이 크기 때문에 음악적인 재생의 의미는 없는 것입니다. 참고로 실효 출력(정격출력)
    이란 지정된 왜곡률을 넘지 않는 상태에서 최소 30초 동안 연속해서 이끌어 낼 수 있는 ‘연속출력’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8Ω의 스피커 임피던스를 기준으로 측정하며, 상기 표와 같이
    임피던스가 절반이 되었을 때 출력이 두 배로 늘어나는 앰프를 선형성(linearity)이 좋다고 하며, 전원부의 용량이 큰 앰프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 2.왜율

    모든 앰프는 왜곡률이 완전무결하게 ‘제로’가 될 수는 없기 때문에 앰프의 증폭 척도가 되는 ‘출력’과 더불어 ‘왜곡률’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보통 전 고조파 왜곡률(THD)로 표기하는데,
    앰프의 증폭과정에서 생성되는 ‘고조파’ 변형 비율을 출력대비 %로 나타낸 수치입니다. 앰프의 왜곡으로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들은 고역 끝이 거칠게 들린다던가,
    큰 음량이 출력되는 순간 음이 찌그러진다던가, 저역이 잘 들리지 않는다든가 하는 등의 경우가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THD가 5% 정도에 이르기 이전까지는
    청각적으로 음이 변질되었다든가 하는 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 3.S/N비율

    험(hum)이나 노이즈(noise) 등의 잡음에 대한 출력신호 비율을 데시벨(dB)로 표기한 수치입니다. 따라서 이 수치가 크면 잡음 대비 출력 수치가 높은 재생이 가능하다는,
    혹은 동일 출력하에서 잡음의 유입이 적다는 의미가 됩니다. 얼핏 숫자가 낮아야 좋은 것으로, 반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신호의 순도를 의미하는 수치이니 높아야 좋습니다.

  • 4.댐핑팩터

    앰프가 스피커를 제어하는(정지시키는) 정도를 나타낸 수치로서 ‘스피커의 임피던스 ÷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로 표시합니다.
    따라서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가 낮으면(앰프의 전류전송이 원활하면), 스피커를 소스 신호에 있는 대로 정확한 속도로 제어하게 됩니다.
    한때 고난도 스피커의 제동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인식되었을 만큼 스피커를 컨트롤하는 척도가 되어 왔으며 전원부의 용량과 품질에 크게 좌우되는 부분입니다.
    대역별로 보면 보통 댐핑팩터가 큰 경우 저역의 벙벙거림이 단정하게 통제되어서 들린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 5.재생주파수 대역

    앰프가 재생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의미하며, 스피커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지표가 되지만 앰프에서는 그다지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앰프를 놓고 이상과 같이 스펙을 비교해 보면 대략 앰프에 대한 감이 오게 될 것입니다. 처음엔 익숙지 않겠지만, 소리까지 들어보면서 차분히 비교해 볼 기회를
    갖는다면 조만간 저 숫자들이 눈에 익숙해 지면서 그대로 특정 제품의 소리처럼 들려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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